우리말 공부, 순 우리말, 고유어와 외래어, 예시: 누리, 세상, 아우, 동생
우리말 공부, 순 우리말✐아름다운 우리말 옛날에는 우리말을 썼다. 이것을 고유어라고 부른다. 고유어를 제외한 나머지는 외래어라고 부른다. 외래어는 다른 나라에서 들어온 말이다. 외래어에는 한자어, 일본어, 몽골어, 여진어, 만주어, 그리고 서양의 여러 말들이 전부 들어간다. 말은 시대와 환경에 따라 새로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고 변하기도 한다. 마치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과 같다. 또 같은 단어라도 말의 뜻이 달라지는가 하면 표기법이 바뀌어서 새로운 맞춤법에 따라 적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육지’, ‘세상’ 같은 말들은 순 우리말인 ‘뭍’과 ‘누리’ 대신 사용되고 있다. -예시- 순 우리말 ☞ 지금 쓰이는 말 누리 → 세상뭍 → 육지아우 → 동생남새 → 채소뫼 → 산즈믄 → 천 ‘명령하다..
2025. 1. 25.
우리말 공부, 맞춤법, 헷갈리는, 틀리기, 예시: 이웃 사촌(o), 이웃 사춘(×)
우리말 공부, 맞춤법, 헷갈리는 -예시- 부조금 봉투 ( o )부주금 봉투 ( × ) 빨리 가서 의사를 불러라 ( o )빨랑 가서 의사를 불러라 ( × ) 뻗정다리 소년 ( o )뻗장다리 소년 ( × ) 광주리에 고구마를 가득 담고 ( o )광우리에 고구마가 가득 담고 ( × ) 몸에 부스러기가 나서 가렵다 ( o )몸에 부스럭지가 나서 가렵다 ( × ) 아서, 위험하니 그만해라 ( o )앗아, 위험하니 그만해라 ( × )아서라...하지 말라, 그만 두라는 말 여느 날과 달랐다 ( o )여늬 날과 달랐다 ( × ) 으레와 의례 으레 나만 보면 시비를 건다국민의례 순서가 되었다 사돈끼리 사이좋게 지내다 ( o )사둔끼리 사이좋게 지내다 ( × ) 아궁이에서 연기가 모락모락 ( o )아궁지에서 연기가 모..
2025. 1. 25.
우리말 공부, 맞춤법, 헷갈리는, 예시: 몇 월 며칠(o), 몇 월 몇일(×)
우리말 공부, 맞춤법, 헷갈리는-예시- 짜든지 말든지 ( o )짜던지 말던지 ( × ) 딸꾹질을 하다 ( o )딸국질을 하다 ( × ) 마춤옷 ( o )맞춤옷 ( × ) 미루나무 ( o )미류나무 ( × ) 무릅 ( o )고난을 무릅쓰다어려움을 무릅쓰고 여기까지 왔다 무릎 ( o )무릎을 다쳤어무릎을 꿇고 반성해라 무더기처럼 쌓여 있다 ( o )무데기처럼 쌓여 있다 ( × ) 몇 월 며칠 ( o )몇 월 몇일 ( × )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 o )서울의 아가씨는 멋장이 ( × ) 소금쟁이, 담쟁이, 골목쟁이, 개구쟁이, 욕심쟁이 ( o )소금장이, 담장이, 골목장이, 개구장이, 욕심장이 ( × ) 서울 깍쟁이 ( o ) 서울 깍정이 ( × ) 미장이 ( o )미쟁이 ( × ) ‘장이’라는..
2025.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