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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공부34

우리말 공부, 맞춤법, 틀리기 쉬운, 예시: 쌍둥이(o), 쌍동이(×) 우리말 공부, 맞춤법, 틀리기 쉬운-예시- 냄비에서 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 ( o )남비에서 찌개가 보글보글 끓고 있다 ( × )   널빤지 조각 ( o )널판지 조각 ( × ) 동녘에 동이 트기 시작했다 ( o )동녁에 동이 트기 시작했다 ( × ) 마찬가지로들녘( o ) 새벽녘( o ) 동틀녘( o )들녁( × ) 새벽녁( × ) 동틀녁( × ) 힘으로 상대를 누르다 ( o )힘으로 상대를 눌르다 ( × ) 학교에 다니다 ( o )학교에 댕기다 ( × )    산 정상에 다다르다 ( o )산 정상에 다달으다 ( × ) 똬리 ( o )또아리 ( × ) 장미 덩굴 ( o )장미 덩쿨 ( × ) 쌍둥이 ( o )쌍동이 ( × ) 마찬가지로귀둥이, 막둥이, 검둥이, 바람둥이, 흰둥이 ( o )귀동이, 막.. 2025. 1. 25.
우리말 공부, 틀리기쉬운 맞춤법, 예시: 깡충깡충(o), 깡총깡총(×) 우리말 공부, 틀리기쉬운 맞춤법-예시-   버스를 기다리다 ( o )버스를 기달리다(×) 길쭉한 얼굴 ( o )길죽한 얼굴 ( × ) 겁쟁이 ( o )겁장이 ( × ) 깡충깡충 ( o )깡총깡총 ( × ) 끄트머리를 잘라라 ( o )끝으머리를 잘라라 ( × )   귀때기 ( o )귓대기 ( × ) 찬바람이 불어 귀때기가 시려웠지만 참았다 마찬가지로볼때기 ( o ) 거적때기 ( o)볼대기 ( × ) 거적대기 ( × ) 낮다와 얕다 낮다 ↔ 높다얕다 ↔ 길다 낮다 천장이 낮다산이 낮다언덕이 낮다계급이 낮다지위가 낮다그리고정도, 온도,비율, 소리, 압력도낮다와 같이 쓴다.   얕다 냇물이 얕다계곡이 얕다굴이 얕다꾀가 얕다지식이 얕다 케케묵은 옛날 이야기 ( o )켸켸묵은 옛날 이야기 ( × ) 끄나플 노릇이나.. 2025. 1. 25.
우리말 공부, 헷갈리는 맞춤법, 틀리기 쉬운 것, 예시: 열심히(o), 열심이(×) 우리말 공부, 헷갈리는 맞춤법, 틀리기 쉬운 것~을 갖다  ☞ ~을 하다 면담을 갖다 → 면담하다아침식사를 갖다 → 아침식사를 하다   -예시- 깍쟁이 ( o )깍정이 ( × ) 귀띔 ( o )귀틤 ( × ) 철수는 민수에게 귀뜀을 하여 미리 정답을 알려주었다 꼭두각시 ( o )꼭둑각시 ( × )꼭두각시 × 더 이상 꼭두각시 노릇은 안 하겠어공원에서 꼭두각시 인형극을 한대 잔디밭 ( o )잔듸밭 ( × )   ‘이’가 맞을까 ‘히’가 맞을까? 틈틈이 ( o )틈틈히 ( × )틈틈이 책을 읽어야 한다틈틈이 좀 쉬도록 하여라 그 밖에 ‘이’로 적는 경우 깨끗이    느긋이    둥긋이    오뚝이일찍이    히죽이    더욱이    곰곰이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의젓이    실없이    가.. 2025. 1. 24.
우리말 공부, 맞춤법, 틀리기 쉬운 것, 예시: 개으른 사람 ( × ) 맞춤법, 우리말을 공부하면서 가장 틀리기 쉬운 것-예시-   선생님이 학생을 가르치다 ( o )선생님이 학생을 가리키다 ( × )아르키다 (×) 봄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었다 ( o )봄이 점점 가까와지고 있었다 ( × )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보자 ( o )과거를 거실러 올라가 보자 ( × ) 걸레를 깨끗이 빨다 ( o )걸래를 깨끗이 빨다 ( × ) 게으른 사람 ( o )개으른 사람 ( × )   강낭콩의 줄기가 많이 자랐다 ( o )강남콩의 줄기가 많이 자랐다 ( × ) 거지가 구걸을 한다 ( o )그지가 구걸을 한다 ( × ) 건더기 ( o )건데기 ( × ) 건덕지 ( × ) 남에게 억지로 하기 싫은 것을 하게 할 때는‘하다’로 쓴다. 시키다  ☞  하다 거짓말시키다 → 거짓말하다구속시키다 → 구.. 2025. 1. 24.
우리말 공부, 맞춤법, 표준말, 예시: 닥장 속의 닥 ( × ) 우리말 공부, 맞춤법 ✐맞춤법 -예시-  닭장 속의 닭 닥장 속의 닥 ( × )닦장 속의 닦 ( × ) 꼬꼬꼬 꼬꼬꼬꼬기오 우는 짐승은닭이라고 쓴다 몸이 점점 가려웠다. 몸이 즘즘 가려웠다 ( × )몸이 점점 가려왔다 ( × ) 즘즘이나 가려왔다라고 쓰지 않는다   길을 거슬러 쭉 올라가세요 길을 거실러 쭉 올라가세요 ( × )길을 거슬러 쭉 올라가서요 ( × ) 거실러올라가서요 라고 쓰면 틀린다. 맞춤법은 표준어를 원칙으로 정해진다.표준어란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말한다. 하지만 가엾다                가엽다게을러빠지다      게을러터지다고깃간                 푸줏간넝쿨                    덩쿨넘어뜨리다           넘어트리다이에요   .. 2025. 1. 24.
우리말 공부, 문장부호, 예시: ! 느낌표, ? 물음표, “ ” 따옴표, ~ 물결표 우리말 공부, 문장부호✐ 문장부호 -예시-   ! (느낌표)? (물음표)“ ” (따옴표)‘ ’ (작은따옴표). (마침표), (쉼표)· (가운뎃점): (쌍점)글자가 아닌 기호도 나름대로 뜻을 갖는다. ?는 문장부호 끝에 쓴다. 물음표는 의심이나 질문을 할 때 쓴다. 배가 고프니?어디에 사니?참새일까? 까치일까?   . 은 문장의 끝에 쓰여 문장이 끝났음을 알려준다. 때로는 명령을 나타내는 문장 뒤에 쓰기도 한다. 로마에 도착했다.드디어 방학이다.쉬지 말고 공부하라.열심히 일해라. 또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적에도 쓴다. 1997. 12. 18.1919. 3. 1. 표시문자 다음에도 쓴다. 1. 철수  2. 순희가. 대통령  나. 국무총리 ! 는 강한 느낌의 끝에 쓰는 것이다. !는 감탄 혹은 놀람, 부.. 2025. 1. 24.
우리말 공부, 1. 서로 다른 뜻, 예시: 너르다 : 광활하다 1.비슷하면서 서로 다른 뜻을 가지고 있는 낱말이 많이 있다 -예시-    가르치다 : 학생을 가르치다가리키다 : 손으로 산을 가리키다 거름 : 밭에 거름을 잔뜩 주었다걸음 : 한 걸음 두 걸음 내딛는 예쁜 우리 아가 거치다 : 서울을 거쳐서 대전에 갔다걷히다 : 안개가 걷히다 / 세금이 걷히다 걷잡다 : 걷잡을 수 없는 상태겉잡다 : 겉잡아서 이틀 걸릴 일   곧 : 곧 도착할걸세 (즉시, 바로)곧 : 아버지의 아버지 곧 할아버지 (다시 말하자면) 그러므로 : 그는 부지런하다. 그러므로 잘 살 것이다 (그러니까)그럼으로(써) : 네가 그럼으로 병세가 더 악화되었다 (그렇게 하는 것으로) 긷고 : 두레박으로 물을 긷다 (물을 퍼 올림)기르고 : 나는 집에서 강아지 세 마리를 기르고 있다(식물, 동물 등을.. 2025. 1. 24.
우리말 공부, 예사말과 높임말, 예시: 버스를 타고 → 버스를 타시고 한 낱말이 다른 낱말에 포함 꽃이라는 낱말에는 개나리, 진달래, 무궁화 등이 포함된다. 집이라는 낱말에는 아파트, 단독주택, 연립주택 포함된다. 운동이라는 낱말에는 야구, 축구, 배구 등이 포함된다. 비에도 가랑비, 보슬비, 안개비, 이슬비 등이 포함된다.꽃, 집, 운동, 비는 각각 넓은 범위의 낱말들이고 그 안에 들어가는 개나리, 아파트, 야구, 가랑비 등은 그보다는 좁은 범위의 낱말들이다.   만약 나는 축구는 좋아하지만 운동은 싫어한다라고 표현을 하였다면 잘못된 것이다. 축구가 넓은 의미에 있어서 운동의 한 분야에 속하기 때문이다. 운동을 야구나 배구로 바꾸어야 맞는다.우리말에만 있는 특징을 살펴보자. 영어에서는 ‘나’라고 하는 표현에 해당되는 ‘I [아이]’ 한 글자면 상대방이 누구든 아이라는 말.. 2025. 1. 24.
우리말 공부, 문장을 만들기, 반대 뜻, 표현, 예시: 재주 혹은 재능 우리말 공부, 문장을 만들기특정한 이름을 지칭하는 낱말, 행동을 나타내는 낱말, 무엇을 지시하는 낱말, 앞뒤의 말을 꾸며주는 낱말들이 모두 모여 하나의 문장을 만든다.   어떤 낱말은 소리는 다르지만 뜻은 같다. 아기가 낯을 가린다안면이 있는 사람이다얼굴에 점이 있다 그렇지만 표현에 따라 느낌에 있어서 약간의 차이가 있다. -예시- 재주               혹은            재능잠                  혹은             수면날마다           혹은             매일친구              혹은              벗, 동무곳                  혹은              장소마치              혹은              흡사마침내..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