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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2

우리말 공부, 띄어쓰기, 붙여 쓰기, 내용 총정리, 예시: 너뿐이다, 셋뿐이다 우리말 공부, 띄어쓰기, 붙여 쓰기, 내용 총정리-예시- 들 / 등 ‘쌀 보리 콩 조 기장 들을 오곡이라 한다’에서 ‘들’은 여러 가지를 열거하는 속에서 그런 따위의 뜻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띄어 써야 한다. 그러나 ‘남자들 / 학생들’처럼 하나의 낱말과 결합하여 복수를 나타내는 경우는 붙여 써야 한다.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수출된다’에서 ‘등’도 띄어쓴다.   뿐이다 ‘너뿐이다 / 셋뿐이다’의 경우는 붙여 쓰고, ‘웃을 뿐이다 / 만졌을 뿐이다’처럼 해석을 하여 ‘따름이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띄어 쓴다. 너뿐이다 웃을 뿐이다셋뿐이다 만졌을 뿐이다 대로 ‘대로’가 ‘법대로 / 약속대로’처럼 낱말 뒤에 붙어서 ‘그와 같이’란 뜻을 나타내는 경우는 붙여 써야 하고, ‘아는 대로 말한다 / 약속한 대.. 2025. 1. 26.
우리말 공부, 띄어쓰기, 예시: 아는 것이 힘이다(o), 아는것이 힘이다(×) 우리말 공부, 띄어쓰기띄어 써야 할 것을 알아보자.  불완전한 구실을 하는 글자는 띄어 쓴다 다음 중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무엇일까?   -예시- 아는 것이 힘이다 ( o )아는것이 힘이다 ( × ) 나도 할 수 있다 ( o )나도 할수 있다 ( × ) 띄어쓰기의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낱말은 띄어쓴다는 것이다. 앞의 문장에서 ‘것’ 과 ‘수’는 앞의 낱말에 의존해 있으므로 ‘의존 명사’라고 부른다.이러한 경우 혼자 쓰이지 못하고 다른 말의 앞 뒤에 붙어서 제 뜻을 완전하게 가질 수 있다. 이러한 경우 띄어써야 한다. 가량 → 한 시간 가량 기다렸다가지 → 몇 가지 주의사항을 일러두마나름 → 그 사람 나름으로 실천을 하였다   따름 → 웃었을 따름이다데 → 네가 아는 데로 가자등 → 서울, 부산, 대구 등.. 2025.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