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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맞춤법2

우리말 공부, 헷갈리는 맞춤법, 틀리기 쉬운, 예시: 상추 ( o ), 상치 ( × ) 우리말 공부, 헷갈리는 맞춤법-예시- 사글세 ( o )삭월세 ( × )   설레는 마음 ( o )설레이는 마음 ( × ) 시골내기 ( o )시골나기 ( × ) 마찬가지로서울내기, 신출내기, 풋내기 ( o )서울나기, 신출나기, 풋나기 ( × ) 수수께끼 ( o )수수꺼끼 ( × ) 소꿉장난 ( o )소꼽장난 ( × ) 생쥐와 고양이 ( o )새앙쥐와 고양이 ( × )   숙맥⇒ 보통 ‘쑥맥’이라고 부르지만 ‘숙맥’이 맞는 말이다. 사서오경 중 춘추의 주석서 ‘춘추좌씨전’에 나오는 말로 원어는 ‘숙맥불변’이다. 주자라는 사람에게 똑똑치 못한 형이 있었는데 어찌나 어리석은지 콩과 보리도 구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것이 오늘날에는 남들이 다 아는 사실도 모를 정도로 순진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쓰이게 되었다.. 2025. 1. 25.
우리말 공부, 헷갈리는 맞춤법, 틀리기 쉬운 것, 예시: 열심히(o), 열심이(×) 우리말 공부, 헷갈리는 맞춤법, 틀리기 쉬운 것~을 갖다  ☞ ~을 하다 면담을 갖다 → 면담하다아침식사를 갖다 → 아침식사를 하다   -예시- 깍쟁이 ( o )깍정이 ( × ) 귀띔 ( o )귀틤 ( × ) 철수는 민수에게 귀뜀을 하여 미리 정답을 알려주었다 꼭두각시 ( o )꼭둑각시 ( × )꼭두각시 × 더 이상 꼭두각시 노릇은 안 하겠어공원에서 꼭두각시 인형극을 한대 잔디밭 ( o )잔듸밭 ( × )   ‘이’가 맞을까 ‘히’가 맞을까? 틈틈이 ( o )틈틈히 ( × )틈틈이 책을 읽어야 한다틈틈이 좀 쉬도록 하여라 그 밖에 ‘이’로 적는 경우 깨끗이    느긋이    둥긋이    오뚝이일찍이    히죽이    더욱이    곰곰이따뜻이    반듯이    버젓이    산뜻이의젓이    실없이    가..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