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공부, 생각과 감정, 표현 수단, 예시: 맘마, 찌찌, 빠빠
말과 글 사람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 하는 수단 “ 어제 동물원에 가서 사자, 호랑이, 코끼리, 코뿔소, 원숭이, 타조, 기린, 돌고래를 보았다” 이것을 뒷 사람에게 계속해서 귓속말로 전달해 보자. 결과가 어떨까? 동물원이 식물원으로 되지는 않았을까?사자가 치타로 둔갑하지는 않았을까? 돌고래가 펭귄으로 바뀌지는 않았을까? 말은 내뱉는 순간 금방 공중으로 사라져 버린다. 그래서 말을 하는 순간이 지나면 누가 어떠한 말을 했는지 그 사람이 내게 무슨 말을 했는지 자세한 것은 곧 잊어버리게 된다. 사람의 기억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그래서 글이라고 하는 것이 생겨났다. 처음에 사용된 글은 그림에 가까웠다. 그러나 아주 원시적인 그림이었던 것이 점점 발달하여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현대적인 문자가 되었다. ..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