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공부, 낱말: 기분, 속, 마음, 생각, 심상, 심기, 예시
우리말 공부, 낱말같은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똑같은 말을 쓸까? 사람들이 하는 말을 자세히 들어보니 나이 많으신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쓰시는 말이 다르고 어머니, 아버지께서 사용하는 말이 다르고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들이 쓰는 말이 조금씩 다르다. 시장에서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는 아주머니의 말이 다르고, 소풍을 가서 오락회를 하는 언니, 오빠의 말이 다르고, 국회에서 청문회를 여는 국회의원의 말이 다르고, 피고에게 선고를 내리는 판사의 말이 다르다. 수업시간에 질문에 대답하는 학생들의 말이 다르고, 생일날 촛불을 켜놓고 친구와 속삭이는 말이 다르다. 사용하는 낱말도 다르고 기분 속 마음 생각 심상 정 심기 말을 하는 빠르기도 다르고 ..
2025.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