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틀1 10. 논설문 쓰는법, 얼개 짜기, 글틀, 요점,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 예시 얼개 짜기밑그림 ⇒ 먼저 할 일은 뼈대를 만드는 일, 뼈대를 중심으로 살을 붙여가며 밑그림을 그리면 아무리 복잡하고 정교한 것도 쉽게 그릴 수가 있다. 글을 쓸 때 밑그림처럼 대략의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을 얼개를 짠다라고 표현한다. 구성, 개요, 짜임틀, 글틀 모두 같은 뜻이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라는 말이 있다. 얼개를 짜는 일이 바로 그런 것이다. 얼개란 어떤 일을 할 때 세우는 계획서라고 부를 수 있다. 글쓰기에서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미리 준비하고 계획하는 행동은 다소 귀찮게 여겨질 것이다. 하지만 약간의 수고를 미리 함으로써 장차 일어날지 모를 실수를 막고 또 완벽하게 일을 마무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얼개짜기를 통해 글의 목적과 주제를 검토하면서 여러 가지 조건들을 잘 따져서.. 2025. 1. 23. 이전 1 다음